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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Applied Behavior Analysis)는 50년 이상 연구가 계속 되어지고 있고 이후 수없이 많은 효과적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1987년 캘리포니아 대학(UCLA)의 이바 로바스박사(Ivar Lovaas)가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ABA를 집중적으로 받은 아동 그룹의 절반 정도(19명 중 9명)가 일반아동 지능 수준으로 개선되었고 일반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에서는 ASD 아동 60명 중에서 40명이 회복(recovery)단계에 이르게 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소개되었는데 회복단계란 일반 아이들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지능지수가 정상 범주에 들고 상동행동이 없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도 ASD 아동들에게 ABA를 제일 먼저 권고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널리 쓰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받는 치료입니다.
스키너(B.F.Skinner)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오랜 기간 ABA를 연구한 학자들에 의해 ABA이론을 집대성한 ABLLS-R, VB-MAPP, C-PIRK 등과 같이 교육의 순서와 프로토콜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ABA는 치료사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해서 아이들을 평가하고 아이에게 맞는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ABA는 ‘동물 치료다’ 또는 ‘강압적인 치료다’라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ABA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치료요소는 강화, 칭찬, 보상이며 이러한 것들을 통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긍정적 강화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는 치료입니다.
그리고 ABA는 언어, 인지, 놀이, 학습, 사회성, 행동개선, 자조기술, 대·소근육 등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는 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DTT(개별시도훈련)를 통해 아이에게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습득하기 어려울 수 있는 하나의 기술을 쪼개어 더 세분화 시켜 아이 수준에 맞게 교육함으로써 아이들이 성공 가능한 부분부터 습득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ASD 아동들에게 적합한 학습법은 많은 반복이 필요합니다.
치료실에서 아이에게 선행자극을 제공한 후 이것이 행동으로 이어져 습득한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이후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도 실행 할 수 있도록 일반화 유지를 위한 반복을 함으로써 아이의 실제 일상 생활에서의 수행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선 아이에게 맞는 목표 행동을 정한 후 좀 더 세분화된 학습목표들을 만들어서 아이가 목표로 하는 행동에 대한 모든 치료 과정과 결과에 대한 것을 체크 합니다.
그리고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하여 즉각적으로 아이에게 맞는 계획을 알맞게 수정하는 등 전·후로 아이의 목표를 항상 비교하기 때문에 훨씬 정확하고 확실한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ABA의 세밀한 DATA화는 처음 계획한 학습목표를 완수시키고 이후 더 많은 목표행동에 도전할 수 있게 하며 아이의 언어능력향상, 사회성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새로운 행동을 형성하거나 안 좋은 행동을 소거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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